이지은 개인전 ‘오르막 내리막 부산 어반스케치’
부산시청 제2전시실 1월 16일까지
- 내용
부산의 풍경을 그리는 이지은 작가의 첫 개인전 ‘오르막 내리막 부산 어반스케치’가 부산시청 2층 제2전시실에서 1월 16일까지 열린다.
△이지은 작가가 영도대교 주위 경관을 그림으로 표현한 모습.어반스케치(Urban Sketch)란 특정 장소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미술 운동이다. 단순히 한 장소를 그림으로 그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나 우리의 이웃, 또는 우리가 여행하는 장소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 세계 사람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그림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그림을 SNS에 업로드한 후 ‘#어반스케치’와 같이 해시태그를 표시해 어반스케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지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보수동 골목 귀퉁이 △초량 이바구길 케이블카 △매축지 마을 고물상 △용두산공원 △민락수변공원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근하면서도 아름다운 부산의 풍경 그림을 선보인다. 작가는 어반스케치 작업을 통해 부산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 홍보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반스케쳐스부산 SNS
facebook.com/groups/uskbusan
instagram@uskbusan
- 작성자
- 강아랑
- 작성일자
- 2022-01-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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