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베이라 회고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 내용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2015년 107세로 영면하기까지 영화적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포르투갈 영화의 전설적인 거장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사진〉’을 열고 있다. 12월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고전에서는 첫 장편 극영화 ‘아니키 보보’(1941)에서 마지막 장편 ‘게보와 그림자’(2012)까지 총 31편의 극영화를 소개한다. 이번 기획은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의 작품 세계를 알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고전이다.
장편 데뷔작 ‘아니키 보보’를 시작으로, ‘신곡’, ‘편지’, ‘방문 혹은 기억과 고백’ 등을 만날 수 있다. 11월 12일 김성욱 영화평론가의 특별강연, 11월 18일 임재철 영화평론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일반 6천원, 청소년 등 4천원.
문의 (051-780-608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11-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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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0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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