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으로 추모하는 호국보훈의 달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6월 27일
- 내용
부산시립합창단 제167회 정기연주회 ‘주세페 베르디-레퀴엠’이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넋을 추모하는 추모음악회로 꾸민다. 부산시립합창단은 매년 6월에 미사와 레퀴엠 음악으로 호국영령의 영전에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해왔다.
국립합창단 수석지휘자 구천이 지휘하고, 부산시립합창단 국립합창단 부산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한다. 소프라노 오미선, 메조 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진성원, 베이스 박기현이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베르디의 ‘레퀴엠’. R석 2만원, S석 1만원. 부산문화회관 정기회원은 30% 할인.
문의 (051-607-3115)
▲부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객원지휘자 구천.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6-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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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8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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