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홍티아트센터는 2017년 입주예술가 릴레이 전 '우당탕 뿌지끈 와장창'의 두 번째 전시로 김도형 개인전 'Cinderella'전을 지난 12일부터 열고 있다. 전시기간은 오는 6월 2일까지. 김도형 작가는 홍티아트센터 5기 입주 작가로,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미술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하고 사진·영상을 기반으로 작업하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는 홍티아트센터 예술체험교육프로그램인 '홍티예풍' '별거 있는 하루'의 두 번째 프로그램 '처음 가는 동네 소풍'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