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2016 부산비엔날레 워밍업 파티<사진>가 오는 27일 오후8시 F1963(옛 고려제강 수영공장)에서 열린다.
 

2016 부산비엔날레 워밍업 파티는 부산비엔날레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열리는 사전 홍보행사로 지난 17일 첫 워밍업 파티가 열려 큰 인기를 얻었다. 27일 워밍업 파티는 두 번째다.
 

워밍업 파티에는 부산비엔날레 참여 작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작가들과 함께 어울리고,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는 맥주와 간단한 음료를 준비하고, 파티의 흥을 돋운다.
 

만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파티의 재미를 위해 드레스 코드를 지정했다. 올 부산비엔날레의 주제인 '다중지성'또는 블랙. 문의(051-503-6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