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므라비차 부산 온다
첫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 5월 14일 벡스코 오디토리움
- 내용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오는 5월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첫 협연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부산을 찾는다.
막심 므라비차는 장르와 음악적 경계를 넘어 파격적인 연주를 선보여 '신이 내린 손가락'이란 찬사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선보이는 첫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공연에서 선보일 므라비차 특유의 현란한 속주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가 결합된 새로운 편곡 스타일의 음악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영화 음악을 넘나드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프로그램 구성으로 꾸민다. 1부는 정통 클래식. 한층 파워풀하고 감미로운 사운드로 피아니스트로서의 진면목을 보여 줄 예정이다. R석 13만2천원, S석 11만원, A석 9만9천원, B석 7만7천원. 문의 (1566-549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6-03-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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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2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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