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음악가 시리즈 첫 공연
오는 18일 부산예술회관
- 내용
문화네트워크 음악풍경이 열고 있는 청년음악가 시리즈 2016년 첫 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부산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청년음악가 시리즈는 `청년이 살아야 음악도 산다'를 기치로 내걸고 부산지역의 젊고 패기 넘치는 청년 음악도를 발굴, 소개한다.
이번 무대에는 부산대에 재학중인 이현수(오보에)·서혜은(바이올린)이 출연, 청년 음악도의 패기와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부터 청년음악가 시리즈는 변화를 시도한다. 공연 장소를 서면 영광도서 옆 소민아트센터에서 부산예술회관으로 바꿨다. 지하철 권역을 벗어난 청중을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것이다. 또 이십대 신예의 참여를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클래식 분야는 물론 전통음악과 대중음악 연주자들의 참여도 가능하게 했다. 프로그램의 외연확대를 꾀하기 위해서다. 문의 (987-5005)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6-02-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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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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