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더 푸르게, 부산그린문화마당
29일~11월2일 부산시민공원 등
그린부산사업 성과 함께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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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에서 그린부산사업을 기리는 '부산그린문화마당'이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그린부산사업'은 부산의 면모를 좀더 푸르고 아름다운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그간 주요 교차로에 화초를 심거나 가로수를 정비 하는 등 도심 속 공원 및 녹지 환경을 조성해 온 사업이다. 그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부산그린문화마당'을 마련했다. 부산시설공단, (사)부산그린트러스트, 하야리아포럼, 코리아스픽스 부산센터, 부산시민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여러 지역단체들이 함께한다. 부산시민공원, 평화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등 주요 공원을 중심으로 총 3개 분야(탐방행사, 문화행사, 전시행사)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다.
29일 시민공원에서 자기주도 창의융합체험활동과 자녀를 위한 ' 학부모 공원탐방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평화공원에서 공원아 놀자, 도심속 공원 대탐사, 펀펀파크 가을 운동회 등 각종 문화행사가 다양하다. 다음달 2일 APEC나루공원에서는 오감충만 파크투어가 있다.
- 작성자
- 박성미
- 작성일자
- 2014-10-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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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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