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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야구 보러 사직구장으로

2011 프로야구 개막. 4월 한 달 11경기 사직구장에서

내용

부산이 열광하는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2011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시즌홈개막전이 다음달 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양승호 감독을 새롭게 영입한 롯데는 ‘팬들의 사랑과 함께한 30년, 2011정상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우승을 노린다.

롯데는 올해 시범경기를 1위(8승5패)로 마치면서 3년 연속 시범경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팀 타율(0.289)과 평균 자책점(2.5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투·타에서 안정감을 보이며 우승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팀당 133경기, 모두 532경기를 치른다.

올스타전은 7월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정규리그 상위 4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왕중왕'을 가린다.

입장권은 홈경기에 한해 홈페이지(www.giantsclub.com)로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인을 기준으로 중앙지정석은 2만5천원, 지정석은 1만5천원이다. 내야지정석 가운데 S석과 A석은 1만원, B석은 8천원이며 자유석은 7천원이다. 가족석 가운데 5인석은 7만5천원, 4인석은 6만원, 3인석은 4만5천원이다.

65세 이상 경로자는 자유석 무료입장이며 국가유공자는 자유석이 50% 할인된다. 3급 이상 장애우도 자유석 무료입장이며 동반1인에 한해 자유석 50%가 할인된다.

개막전 티켓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롯데 자이언츠 사직구장 4월 일정표

상대팀

일자

한화

2~3일 오후 2시

두산

12~14일 오후 6시 30분

SK

22일 오후 6시 30분

23~24일 오후 5시

LG

26~28일 오후 6시 30분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1-03-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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