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443호 문화관광

달라진 문화회관서 '사랑의 묘약' 감상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재개관 기념공연 15·16일

내용

부산문화회관(관장 최성달)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재개관 기념으로 국립오페라단을 초청, 도니제티의 오페라'사랑의 묘약' 을 오는 15·16일 공연한다.

'사랑의 묘약'은 오페라부파(희가극)의 대표작품으로 1832년 5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된 이래 세계 오페라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벨칸토 오페라의 전성기 시대, 이탈리아 대표 작곡가인 도니제티가 남긴 이 작품은 작곡가의 젊은 시절 자유분방함이 잘 녹아있다. 스피디한 전개속도와 재치 넘치는 등장인물들이 시종일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웃음 사이사이에 흐르는 우아함과 서정적인 음악은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이들까지도 매료시킨다.

R석6만원, S석5만원, A석4만원, B석3만원.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607-6058)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0-10-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43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