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
19일 부산문화회관
새해 고품격 공연 릴레이 - 2
- 내용
천상의 소리를 들려주는 빈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1498년 창단, 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 소년합창단인 빈소년합창단은 파리나무십자가합창단과 함께 우리 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2대 소년합창단이다.
10살에서 14살 사이의 소년 100여 명으로 이뤄진 빈소년합창단은 모차르트, 슈베르트, 하이든, 부루크너 등 총 4개 팀으로 나뉘어 매년 전 세계적으로 300여회가 넘은 공연을 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슈베르트팀에 이어 모차르트팀이 내한, 그레고리안성가 등 중세 교회음악에서부터 슈트라우스 '폴카', 세계 각국의 민요, 최신 팝음악 등을 연주한다.(607-6058)
- 관련 콘텐츠
- 이무지치 28일 부산문화회관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01-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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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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