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초대전…내달 4일까지
- 내용
- 보련(寶蓮) 연작(30x20x60cm/대리석)
김동환 초대전이 내달 4일까지 부산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순수와 아름다움, 지성과 다듬어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야성으로 작품을 만드는 조각가 김동환의 이번 전시는 연꽃을 주제로 한 신작들로 작가의 혼이 서려있는 대리석 작품들이다.
각 인물상에서는 서정적이면서 냉철한 표현이 엿보이기도 하고, 보는 이를 사색에 잠기게 한다. 환경의 지배, 삶의 지배 등 모든 것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우주를 나타내 보이기도 한다.
※문의 : 부산아트센터(461-4558)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10-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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