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APEC> `조선여인의 미'전
부산박물관, 당의·옥비녀 등 전시
- 내용
- 부산박물관은 `조선여인의 미'를 주제로한 특별전시회를 26일부터 연다. 조선여인의 미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APEC 손님들에게 알리겠다는 것이다. 의친왕비가 입었던 당의, 영친왕비의 봉황옥비녀 등 화려한 조선시대 궁중복식, 한복, 노리개 등 280여 점을 선보인다. 당의는 조선시대 말기 궁중여성과 사대부집 부인들이 저고리 위에 입은 소례복으로 비와 빈의 것은 금박이나 금으로 장식해 화려한 멋이 그만이다. 전시할 당의는 의친왕비 연안김씨가 1954년까지 입었던 것으로 연두빛에 어깨와 도련에는 봉황문 금박문을 찍어 넣은 옷이다. 영친왕비의 봉황무늬 옥비녀는 가례 때 왕비가 공식 옷인 적의를 입고 큰 머리를 할 때 봉황이 앞을 향하도록 전면 좌우에 꽂았던 장식품이다. 이밖에 정교한 조형과 붉은 돌 장식 불로초 장식이 아름다운 노리개도 선보인다. 전시는 12월4일까지. ※문의:부산박물관(623-634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0-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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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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