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선정한 '찐' 부산 맛집은?
'2024 부산의 맛' 가이드 북 발간…부산 대표 맛집 144곳 정보· 미식 스토리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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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역사가 깃든 향토 음식과 최근 미식 트렌드를 소개하는 `2024 부산의 맛' 가이드북과 미식 지도를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제작·발간했다.
`부산의 맛'은 구·군 위생부서와 전문가 추천, 온·오프라인 빅데이터 자료, 대학교수·맛 칼럼니스트·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된 전문 자문위원의 현장평가와 검증을 통해 엄선한 부산의 대표 맛집 144곳을 소개한다.
올해는 맛집의 기본 정보와 미식 스토리뿐 아니라 부산 셰프와 1세대 창업자의 생생한 인터뷰도 함께 담았다. 또한, 부산 식재료로 개발한 B-FOOD(부산 음식) 레시피도 선보여 부산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음식 이야기를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다. 미식 지도에는 선정된 맛집 144곳의 위치와 간략한 정보를 담았다.
가이드북과 미식 지도는 관광안내소·기차역·공항·관광호텔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www.visitbusan.net)'에서도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
부산의 맛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부산 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처음 제작된 이후 매년 발간하며 부산의 공식 미식 가이드북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부산의 진정한 맛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산 홍보 행사에도 빠지지 않는 관광자원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부산의 맛' 가이드북에서 소개하는 맛집을 전부 방문해 보는 `맛집 도장 깨기'가 유행할 정도로 다수의 애독자를 확보하는 등 부산 음식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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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4-03-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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