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핌 없어 막막하면…'긴급돌봄' 신청
월 최대 72시간 돌봄 등 지원
6월 20일부터 행정복지센터 방문
- 내용
부산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 대상자 20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돌봐주는 사람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곤란한 사람 혹은 질병·부상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돌봐주는 사람이 없거나 다른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30일 동안 최대 72시간까지 돌봄·가사·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1시간 2만4천 원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방문급여) 단가를 따른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소득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현장 방문을 통해 지금 당장 돌봄이 필요한 상황인지 등 요건을 확인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 문의:부산사회서비스원(051-861-8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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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4-06-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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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1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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