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온라인 마케팅 지원금 받아 가세요
소상공인 대상 최대 50만 원
10월 25일까지 선착순 접수
- 내용
부산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부산지역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450개사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0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블로그 후기 △지마켓·쿠팡 등 플랫폼을 통한 키워드·배너·앱푸시(알림) 광고 △배달의 민족·직방 등 중개플랫폼 홍보·마케팅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기타 온라인 판촉활동 등이다.
지원 대상은 4월 29일 기준 부산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다. 접수마감일 기준 부도 혹은 휴·폐업한 업체, 세금 체납 업체,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오는 10월 25일까지 소담스퀘어 부산 홈페이지(bssodam.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소상공인확인서), 올해 진행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결과 이미지와 관련 대금 지급증빙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할 수 있다.
※ 문의:부산경제진흥원(051-600-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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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4-05-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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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0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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