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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119호 시민생활

'부산항 힐링 야영장' 다시 문 열다

'북항재개발' 홈페이지서 예약 … 안전 위해 50%만 운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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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힐링야영장. 사진제공·BPA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지난해 9월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부산항 힐링 야영장'이 지난 11월 1일 새로 단장한 모습으로 재개장했다.


기존 자동차 전용 오토사이트 24면에서 일반 텐트 이용자를 위한 데크사이트 24면과 오토사이트 16면을 추가했다. 편의시설인 샤워장은 총 4개소로 확장했으며, 450㎡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도 신설했다. 미니도서관에는 캠핑 관련 서적을 추가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영장은 이용자 간 거리두기를 위해 당분간 전체 사이트의 50%(오토 8곳, 데크 12곳)만 운영한다. 한 사이트는 4명(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개방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오토사이트 3만 원, 데크사이트 2만5천 원. 올해 말까지는 코로나19 극복 할인을 적용해 오토사이트 2만4천 원, 데크사이트 2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후 2시~다음날 정오까지이다.

예약은 BPA북항재개발 홈페이지(www.busanpa.com) '친수공간-야영장' 또는 '인터파크티켓'에서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


문의 ☏051-400-1205.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21-11-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11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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