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온라인 행사 14일 개최
코로나19로 비대면 진행
e-기념식, 글·작품 공모전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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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온라인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2017년 12월 관련 법률이 마련되면서 매년 8월 14일을 국가기념일로 확정했다.
부산시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4회째인 올해는 ‘기림 그리고 울림’을 부제로 △e-기념식 △피해자 추모 청소년 글·작품 공모전 등으로 진행한다.
부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산시민 누구나 ‘기림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e-기념식을 비롯해 피해자 추모 샌드아트 영상, 청소년 글·작품 공모 우수작품(시·편지·웹 포스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작성자
- 성정환
- 작성일자
- 2021-08-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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