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야영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말 매주 주말 ‘청소년 가족야영캠프’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초등·중학생이 포함된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안전교육·야경관람·가족 간 대화의 시간 등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가족은 부산시 통합예약 서비스(reserve.busan.go.kr)의 ‘교육’ 메뉴-금련산청소년수련원-기획프로그램 참가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음달 3~4일 열리는 ‘이웃과 함께하는 가족힐링캠프’는 선착순 40가족. ‘청소년과 함께하는 가족야영캠프’는 매회 8가족씩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 ‘가족힐링캠프’는 3만원.(610-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