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무료 영화·다큐 상영
다음달 6일∼2월 수·토요일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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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이 새해를 맞아 영화·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상영한다. 다음달 6∼31일, 내년 2월13일∼28일 매주 수·토요일 오후 2시부터 미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1월6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13일), '박스트롤'(16일) 같은 애니메이션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9일) 같은 한국 영화 등 모두 13편.
영화와 함께 '그림이 태어난 날', '꺼지지 않은 신화 이중섭' 등 미술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시민은 오후 1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좌석은 모두 160개석.
상영 영화·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art.bus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740-4261)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1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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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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