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유통산업연합회는 다음달 15일까지 유통사와 제조사 등이 대거 참여하는 쇼핑대전 'K-Sale Day'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백화점과 할인점을 비롯해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 등 72개 업체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부산 4개점은 다음달 6일까지 약 300여 개 브랜드를 10∼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다음달 6일까지 주방용품·홈웨어·가전 등 인기상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이마트·홈플러스는 다음달 9일까지, 롯데마트는 다음달 16일까지 전 지점에서 인기 생필품을 할인한다. 금강제화는 오는 29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음달 15일까지 TV·냉장고·세탁기 등을 최고 50%, 전자랜드는 대형 및 소형가전을 40∼50% 할인한다. 상세 할인정보는 k-saleday 홈페이지(www.k-saleday.co.kr)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