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시민 눈높이에 맞는 건강생활수칙을 부산시민이 직접 만든다. 부산광역시는 시민들의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생활수칙을 제정한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실천 가능한 수칙을 만들기 위해 시민대표 100명을 건강생활수칙 제정 추진위원으로 위촉한다. 위촉된 시민 대표단 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윤태호 교수 등 전문가 12인과 함께 현황 분석, 토론 등을 거쳐 수칙을 선정한다. 수칙은 오는 6월께 완성될 예정이며 수칙이 나오면 포스터나 홍보물을 통해 시민에게 배포된다. 시민 대표단 100인의 이름도 건강생활수칙에 함께 표기된다. 시민 대표 100인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부산시 건강증진과로 전화(888-3314) 또는 이메일(****@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