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곡·범어사 숲에서 봄 ‘힐링’ 즐긴다
자연체험학습 11월까지 45회 운영
- 내용
“성지곡·범어사 숲에서 흙놀이·꽃놀이 즐긴다.”
부산광역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숲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체험학습프로그램'<사진>을 이달부터 11월30일까지 45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남구 대연수목전시원을 비롯, 사상구 감전야생화단지, 이기대, 금강공원, 성지곡, 범어사, 삼락습지생태원, 장산, 배산 등 9곳을 돌며 다양한 숲 체험을 실시한다.
계절에 따라 주제를 달리해 △4월 '흙으로 놀자' △5월 '오감으로 놀자' △6월 '숲속 친구' △7월 '까마귀 놀이' △8월 '놀고, 배우고' △9월 '식물의 구조와 기능' △10월 '씨앗과 열매여행' △11월 '겨울준비'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사업소는 홈페이지(green.busa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매회 30명 선착순. 참가비 무료.(888-7135)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4-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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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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