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문화, 외국인에게 직접 배워요”
- 내용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에 사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일∼12월 7일 글로벌센터에서 ‘3기 세계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세계문화교실은 부산에 사는 외국인이 자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해 국내·외국인이 다양한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번 3기 세계문화교실은 올해 신설한 몽골·싱가포르를 포함, 인도·네덜란드·일본·필리핀·러시아·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브라질·미국 등 모두 12개 반을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1회 각 반별 커리큘럼에 따라 각 나라의 △현황과 상식 △전통문화 △대중문화 등 다양한 내용을 준비했다. 또한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요리 프로그램도 마련해 각국의 음식을 만들고 교류한다.
수업은 한국어 또는 영어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6일까지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세계문화교실 인터넷 카페(www.bfia.or.kr/cafe/worldprogram)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
※ 문의: 국제교류재단(668-7906)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10-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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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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