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악덕, 생계침해 “신고 하세요” ☎ 1379(일상친구)

“참고만 있었던 생계침해, 이제 신고 하세요.”부산광역시는 사회양극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각종 생계 침해형 부조리에 대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통합신고센터 ‘일상친구(1379)’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금품 착취 △임금 착취 △과다소개료 청구 △불법직업 소개 △취업사기 △성폭력 △불공정 계약 △불법 사금융(고리사채 등) 등 생계침해에 대해 상담을 해 준다. 센터 이용은 전화 국번없이 1379(일상친구), 또는 팩스(02-730-5779)로 연락하면 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1379.go.kr)를 이용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