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가을 3가지 즐거움 (1)부산민주공원 부산어린이 책 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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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이른 가을 3가지 즐거움 ‘책·그림 그리고 들꽃’ 보러가자
책 읽는 계절이 따로 있을 수 없지만 여름 무더위도 끝나고 어느 때보다 선선해진 요즘, 책 읽기에 참 좋은 계절이다. 하늘은 맑고 구름은 손에 잡힐 듯하다. 금방 가버릴 것 같은 이른 가을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책 읽고 그림보고, 들꽃 냄새도 맡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제안한다.
부산민주공원 부산어린이 책 잔치 열어

한자리에서 어린이전문서적을 구경하고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알찬 책 잔치가 열린다. 부산민주공원과 부산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부산민주공원에서 9월 23~30일까지 열리는 제7회 부산어린이책잔치가 그것.
길벗어린이, 낮은산, 보리 등 60개 어린이책 전문출판사가 만든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위한 대표작품들을 23~30일 민주기념관내 원형램프를 따라 전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려 책 구입과 함께 즐거운 가족나들이가 되도록 했다.23~30일 기획전시실에서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저자 이억배 씨의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23, 24일 ‘설장구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화가 이중섭의 그림을 무대 위에서 연극적 언어로 재현하는 독특한 형식의 가족극‘이중섭 그림 속 이야기’(23, 24일, 중극장), 책 속의 등장인물들과 여러 가지 연극놀이를 하면서 책 속의 물건들을 찾아가는 ‘책 속으로 떠나는 연극놀이’(23, 24일, 소극장)도 마련한다.
또 23일 민주항쟁기념관 앞마당에선 ‘아지무스 오페라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책 읽어주기, 책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문의:부산민주공원(462-965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9-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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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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