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연사박물관 특별전 - 한국의 민물고기 다 모였네
쉬리 등 20여종 600마리 전시
- 내용
- 국내 최초의 해양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동래구 온천동)이 `우리나라 물고기 생태특별전-민물고기의 합창'을 다음달 1일부터 5월29일까지 연다.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우리나라 고유종인 쉬리와 각종 희귀 민물고기 20여종 600여 마리를 전시한다. 민물고기는 송사리와 같이 몸길이가 3cm 정도의 작은 것부터 초어처럼 1m가 넘는 큰 종류도 있다. 수명도 은어나 빙어처럼 1년생부터 잉어처럼 수십 년 사는 종류까지 다양하다. 최근 환경오염과 개발 등으로 민물고기가 살고 있는 하천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게 현실이다. 아이들에게 어릴 적 개울가에서 잡던 송사리의 추억을 들려주며 관람하면 더없이 좋을 듯하다. 스크렛치보드(판화)그리기. 해조류 표본 전시, 물속 생물 현미경 관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지난 1994년 문을 연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세계 10여 개국에서 수집한 2만3천여 점의 어류와 패류 파충류 등을 비롯하여 화석 박재 등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료 어린이 600원, 중고생 1천500원, 일반은 2천500원. 만65세 이상·장애인은 무료다. 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해양자연사박물관(553-494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3-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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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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