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발주 선금 늘린다
14일 이내 지급… 신청절차도 간소화
- 내용
- 부산시는 이라크 전쟁 등으로 어려운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시 발주 공사의 선금을 늘리는 등 재정 조기집행에 나섰다. 시는 지난 15일 재정경제부 회계규정의 선급지급 요령을 개정해 시·군 및 사업소에 통보했다. 이번에 개정된 내용을 보면 신기술을 사용하는 물품 및 용역계약에 대해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의무적 선금지급 비율을 기존 20∼50%에서 30∼60%로 10% 늘렸다. 또 종전의 선금 청구할 때 선금사용계획서 등 까다로운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아 재정자금을 조기에 집행하고 있지만 복잡한 선금 사용 절차와 싼 시중금리 탓에 업체들이 기피하고 있다"며, "선금 사용 최종 내역서만 제출하면 법적인 하자가 없는 경우 최대 4∼5일만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4-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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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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