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산업클러스터 추진협의회 발족
특화산업 지속 추진… 신규사업 공동 대처
- 내용
- 부·울·경 경제집적 네트워크인 동남권 산업클러스터 구축이 가시화 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6일 창원시 경륜공단에서 지자체 경제국장 모임을 갖고 3개 시·도 부시장 부지사가 공동위원장이 되고 각 도시의 경제국장, 연구원들이 위원이 되는 ‘동남권 산업클러스터 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는 산업클러스터 운영 등 주요 사안에 대한 기본 골격을 정하고 각종 현안을 전문기관에 연구 용역을 발주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3개 도시의 경쟁력 있는 기존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시·도별 신규사업은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영상·IT·컨벤션 클러스터 등 다른 분야의 클러스터를 구축할 때도 따로 대응하지 않고 3개 도시가 산자부에 공동 건의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0일 산업자원부는 동남권 산업클러스터 구축 방안으로 부산의 신발 및 조선기자재, 울산의 자동차산업, 경남의 기계산업 등을 특화시켜 개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에 부·울·경 3개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R&D) 시설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등 유기적인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광역 산업클러스터 구축에 온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3-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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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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