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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54호 경제

동남권 산업클러스터 추진협의회 발족

특화산업 지속 추진… 신규사업 공동 대처

내용
부·울·경 경제집적 네트워크인 동남권 산업클러스터 구축이 가시화 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6일 창원시 경륜공단에서 지자체 경제국장 모임을 갖고 3개 시·도 부시장 부지사가 공동위원장이 되고 각 도시의 경제국장, 연구원들이 위원이 되는 ‘동남권 산업클러스터 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는 산업클러스터 운영 등 주요 사안에 대한 기본 골격을 정하고 각종 현안을 전문기관에 연구 용역을 발주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3개 도시의 경쟁력 있는 기존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시·도별 신규사업은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영상·IT·컨벤션 클러스터 등 다른 분야의 클러스터를 구축할 때도 따로 대응하지 않고 3개 도시가 산자부에 공동 건의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0일 산업자원부는 동남권 산업클러스터 구축 방안으로 부산의 신발 및 조선기자재, 울산의 자동차산업, 경남의 기계산업 등을 특화시켜 개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에 부·울·경 3개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R&D) 시설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등 유기적인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광역 산업클러스터 구축에 온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3-03-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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