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로 부산지역 중소기업 방송 기획부터 판로까지 지원
8월 25일~9월 14일까지 3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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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언택트 시대에 맞춰 지역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란,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비대면 경제가 급부상하면서 백화점, 편의점, 화장품 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부산시는 지역중소기업에게 라이브커머스 방송 기획부터 판매,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지역 소재 소비재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총 30곳을 선정해 기업당 450만 원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중소기업에게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25일부터 9월 14일 오후 6시까지 부산경제진흥원(www.bepa.kr)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phfw20@bepa.kr 혹은 ms_ko@bep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www.busan.go.kr) 공지사항 또는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기업성장지원팀(051-600-1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작성자
- 성정환
- 작성일자
- 2021-08-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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