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부산 디지털^전자전' 개최
5월23~27일 부산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 내용
- 부산시는 5월23일부터 27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 제2전시실에서 `2001 부산디지털^전자전'를 개최한다. 국내 전자산업 홍보 및 수출증대를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전자산업의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디지털 A/V기기, 디스플레이,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기, 게임기, 가정용 전자기기, 계측기기 등을 전시한다. 부대행사로는 `디지털 정보가전'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TV 공개행사 `디지털의 밤'이 개최된다. 시는 이번 행사가 △디지털기술 확산 및 교육기회 제공 △디지털 방송 본격 개시에 따른 디지털셋톱박스 등 신규 디지털 전자제품 보급 확대 △부산과 서울간 교류확대 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디지털시대 중심도시로서의 부산의 이미지 부각 △컴퓨터 및 주변기기, 영상^음향기기, 계측기기 등이 전시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디지털시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김해공항에서 해운대까지 운행하는 공항버스의 임시정류소를 설치하는 등 교통편의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 참가문의:시 공업기술과(888-314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4-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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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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