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기장 인공어초 투하 수자원 조성 불법어업 방지
- 내용
- 부산시는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해운대 청사포와 기장해역 등에 사각어초, 패·조류 용 어초 800여개를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어류의 산란 및 서식지를 인위적으로 조성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소형어선 저인망 등의 불법어업을 근원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올해에도 인공어초 투하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5억원을 투입, 4월까지 인공어초 실시설계를 마치고 5월 시설공사에 들어가 9월부터 해운대 청사포와 기장군 연안해역 112ha에 어초 800여개를 투하하게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3-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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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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