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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95호 경제

2013 IT 엑스포부산 25∼27일 벡스코

국내외 115개사·200부스 규모… 전 세계 최첨단 IT 신기술 한자리에

내용

'2013 IT 엑스포부산'(IT EXPO BUSAN 2013)이 오는 25∼27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 IT 엑스포부산은 20개국, 12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대거 참가하는 B2B 전문전시회로 열리며 'IT융합'이 주제다. 관람객들이 전세계 최첨단 IT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차린다.

IT 엑스포부산이 오는 25∼27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 IT 엑스포부산은 115개사 200부스 규모로 열리며 20개국, 12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부산을 찾는다(사진은 지난해 IT 엑스포 행사 당시 가상현실 체험부스 모습).

부산시는 115개사 200부스 규모 전시·체험부스와 함께 IT관련 최신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전문 콘퍼런스',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전온라인매칭시스템기반 비즈니스상담'을 주요행사로 진행한다. IT전문콘퍼런스에서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의 창시자이자 위모(WeMo) 홈오토메이션 플랫폼 창안자인 '벨킨 컨버스'(Belkin Conserve)의 총책임자 캐빈 애슈턴(Kevin Ashton)이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보는 IT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25일 기조연설을 한다. 그는 청정기술 혁명의 선도자이자 신기술시장 도입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콘퍼런스는 기조연설 이외에도 지역특화산업, 뉴트렌드산업, 스마트산업 등 3개 분야, 총 18개 세션으로 열린다. 부산시는 올 IT 엑스포부산이 B2B 전문행사로 새롭게 거듭나는 만큼 국내외 다양한 바이어들이 행사에 대거 참여해, 부산과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 IT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의 대표적 IT기업협회인 부산정보기술협회와 오사카를 대표하는 IT협회인 긴키정보시스템산업협의회가 25일 벡스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문의:IT 엑스포부산사무국(749-9428)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09-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9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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