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50억 투자조합 결성
창업초기 중소·벤처 집중지원
- 내용
부산광역시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L&S벤처캐피탈(주)에서 한국모태펀드, L&S벤처캐피탈(주), (주)파티게임즈, (주)옵트론텍, (주)신한캐피탈, (주)우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L&S 6호 Early StageⅡ투자조합' 결성식을 가졌다. 이번 투자조합 결성으로 조성하는 150억원 규모 펀드는 창업 후 3년 이내 초기기업 또는 창업자로서 매출액 대비 R&D비율이 5% 이상 및 설립 후 연간 매출액이 10억원 이내인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투자조합은 부산시 15억원을 비롯해 한국모태펀드 90억원, (주)파티게임즈 15억원, (주)신한캐피탈 5억원 등을 출자해 결성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3-08-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92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