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청순 글래머 타입의 인기 영화배우 신세경이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 조용학)의 신제품 ‘즐거워예’ 모델로 발탁됐다.

대선주조는 최근 신세경과 상큼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광고촬영까지 마쳤다.

조용학 대선주조 대표는 “새 모델 신세경 씨의 CF는 한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는 듯한 위트와 즐거움을 담아냈다”며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 신세경 씨는 소개팅 편을 시작으로 여러 편의 CF를 통해 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청순 글래머 타입의 인기 영화배우 신세경이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 조용학)의 신제품 ‘즐거워예’ 모델로 발탁됐다.

소주광고 모델은 화장품 광고와 함께 스타들의 인기 척도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대선주조의 역대 모델은 강동원, 한예슬, 한효주 같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톱스타들로 이번에 새 모델이 된 신세경도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일규 대선주조 홍보상무는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세경 씨의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명품소주 ‘즐거워예’의 세련되고 즐거운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며 “신세경 씨의 신비롭고 상큼 발랄한 매력이 ‘즐거워예’를 즐겨 마시는 젊은 층으로부터 선풍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경을 모델로 한 '즐거워예' 광고는 이달부터 TV를 비롯해 부산지역 극장가, 전광판 등에서 상영된다. 즐거워예 홈페이지(www.ye.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TV '뿌리 깊은 나무'에 출연중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인기가수 비와 함께 출연한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가 개봉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