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최고 항공사 고공비행
4월 ‘부산-김포’ 이용 승객 큰 폭 증가 … 일본·동남아 연말 취항
- 내용
부산 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이 힘찬 날갯짓으로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을 찾는 승객은 꾸준히 늘어나고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실속 마케팅으로 부산시민의 신뢰와 사랑에 적극 보답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3050셔틀서비스'(서울 매시 30분 출발, 부산 매시 50분 출발) 정착과 함께 부산∼김포 노선의 최고 항공사로 자리 잡았다. 4월 들어 부산∼김포 노선 이용객 수가 전월 대비 18% 증가한 데 힘입어 평균 탑승률 60%대를 달성, 지난해 10월 취항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신생 항공사들이 운항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에어부산이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은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통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고객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신뢰를 높인 덕분이다.
에어부산의 비상은 지역 밀착형 마케팅 전략도 한 몫을 했다.
부산과 동남권 중심의 노선과 스케줄 운영, 지역 호텔과 연계한 에어텔(항공+호텔) 상품 개발, 부산∼김포 왕복항공권과 부산∼오사카 왕복 승선권을 엮은 에어크루즈(항공+크루즈) 상품 개발은 지역 밀착형 마케팅의 대표적 사례들이다. 부산아이파크축구단(단장 안병모)의 이동편의를 적극 지원하고 축구팬을 위한 항공권 제공,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기업인을 위한 벡스코와의 업무제휴 같은 지역 업체와의 상생마케팅도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에어부산 김수천 대표는 "취항 이후 99.1%의 운항률과 93%의 정시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활발한 시장 개척과 에어텔, 에어크루즈 등 꾸준한 신상품 개발로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올 연말께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 취항을 계기로 부산시민의 성원과 사랑에 더욱 보답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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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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