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부산은 두 달이면 O.K
거화산단 신청 2개월 만에 승인 … 민간산단 개발 활기 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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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가 가속 페달을 밟으며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달 30일 부산시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주)거화특수강(대표 민홍식)이 제출한 거화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사업을 승인했다.
부산시는 정부의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시행 이후 `부산시 산업단지 확충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와 `산업단지개발 지원센터'를 구성해 인·허가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 민간산업단지 개발을 적극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6개월 안으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던 통상적인 관례에서 탈피, 거화특수강이 지난 2월25일 신청한 거화산단을 신청 2개월 만에 승인을 완료, 부산시의 기업지원 의지를 확고히 했다.
거화산단의 영향으로 (주)보고지사테크, (주)산양, (주)신농에스엔스틸 등 3개사가 추진하는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산업단지 개발도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거화산업단지는 거화특수강이 부산과학산단 남측 강서구 지사동 5만1천374㎡ 부지에 2010년까지 사업비 110억원을 들여 도로 등 기반시설과 산업시설을 마련, 7천24㎡ 규모의 공장을 짓는다. 거화특수강은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은 무계목강관(이음매 없는 관) 생산을 위해 (주)거화철강과 홍콩 소재 파이낸셜 유평컨설턴트가 합작으로 설립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이번 산단 조성으로 연간 10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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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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