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재개발 ‘민+관’ 지혜 모은다
BPA, 유치시설용지 개발 참여 … 공공성 크게 향상
- 내용
북항 재개발사업이 공공성은 더 확보하고 민간업자에게는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7일 제64차 항만위원회를 열고 북항 재개발 사업지 내 유치시설용지 통합개발 참여를 공식, 확정했다.
북항 재개발지역 내 유치시설용지(33만㎡)는 전체 개발면적(152만㎡) 가운데 공공시설을 제외한 부지로, 복합도심과 IT·영상·전시, 상업·업무, 해양문화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BPA는 유치시설용지 개발을 위한 특수법인설립에 필요한 자본금(4천3백억원 추정)의 19%에 해당하는 자금을 출자할 계획이다.
BPA의 사업 참여로 하부 부지조성은 정부와 BPA가 책임지고, 상부건축은 민간사업자가 맡는 길이 열려 공공성 확보와 민간의 기술력이 더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BPA는 입찰공고를 거쳐 다음달 안으로 사업설명회를 연 뒤 12월까지 특수목적법인을 출범시킬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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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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