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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64호 경제

[취업정보]"교통비 걱정 말고 면접 보러 갑시다"

대기업 86.6% `면접비' 지급 … 인근지역 2만5천원·지방 5만6천원

내용
[취업정보]

 

"교통비 걱정 말고 면접 보러 갑시다"

대기업 86.6% `면접비' 지급 … 인근지역 2만5천원·지방 5만6천원

 

 경기불황으로 경비절감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도 대기업 10개사 중 9개사 정도가 입사지원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상위 매출액 500대 기업 중 485개사를 대상으로 `면접비 지급 현황'에 대해 전화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86.6%인 420개사가 채용과정에서 면접비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면접비를 주는 기업의 비율은 국내 기업(396개사)이 91.7%로 외국계 기업(89개사) 64.0%에 비해 27.7%p 높았다.

 업종별로는 항공·운수업(18개사)이 설문에 참여한 기업 모두가 면접비를 주고 있다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석유·화학(92.9%), 금융(90.9%), 건설(89.6%), 제약(89.5%), 자동차(86.7%), 유통·무역(86.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면접비를 주고 있다고 답한 420개사를 대상으로 지급 방식에 대해 물은 결과,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동일하게 지급하고 있다는 기업이 58.1%로 가장 많았으며,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 27.6%, 지방 등 원거리 거주자에게만 지급 7.9% 등이었다.

 면접비 지급방식은 기업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국내 기업의 경우는 동일하게 일괄 지급한다는 기업이 61.7%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원거리 거주자에게만 준다는 기업은 5.5%로 소수에 불과했다.

 먼저 거주지역에 없이 동일하게 일괄지급 하고 있다는 기업을 대상으로 면접비 평균을 집계한 결과, 국내 기업(222개사)의 경우는 평균 2만9천797원 정도로 외국계 기업(20개사) 평균 2만8천250원 보다 다소 높았다.

 또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지급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의 경우, 서울, 경기나 회사 인근지역 거주 지원자들이게는 평균 2만5천988원을, 지방 및 원거리 거주자에게는 평균 5만6천563원을 지급하고 있었다. 외국계 기업의 경우는 인근지역 2만1천875원, 원거리 거주자 4만1천원을 면접비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3-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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