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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64호 경제

<취업정보> 공무원·공기업 채용제도 바뀐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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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공기업 채용제도 바뀐다

 

 

대기업 … 영어 회화 능력 중요

공기업 … 학점·외국어보다 직무능력

공무원 … 응용문제 비중 늘려

 

 

 채용제도의 변화 바람이 거세다. 대기업들은 벌써부터 사원 채용제도를 바꿔나가고 있고, 수십 년간 지속돼 온 공무원·공기업들도 채용제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취업포털 잡부산(www.jobbusan. co.kr)이 바뀌는 대기업·공기업·공무원의 채용제도를 소개한다.

 

 

 ■ 대기업=올해 사원 채용 기준이 학력과 학점 보다 능력 및 경험위주로, `영어점수' 보다 `영어회화능력' 위주로 바뀌고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 바로 투입, 활용키 위해서다. 특히 토익·토플점수는 서류전형에서 지원자를 거르는 기준으로만 활용하는 추세.삼성그룹은 올해부터 영어면접을 통해 최소한의 의사소통 능력이 없는 사람은 탈락시킬 방침이다. LG전자와 SK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등도 면접,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영어회화 구사능력을 집중 평가한다. 이와 달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한자능력을, 우리은행은 국사와 국어, 한자능력 자격증 취득 지원자에 대해 가산점을 준다.

 

 ■ 공기업=기획예산처는 100여 개 공기업의 채용방식을 대폭 바꾸기로 했다. 학점과 외국어 비중을 줄이는 대신 지원자가 공기업 업무에 맞는지 직무능력을 중요하게 판단한다. 또 사회봉사 점수 반영도 늘린다. 현재 채용을 권장 중인 여성, 장애인, 지방대생에 이어 사회 선행자, 저소득계층, 의상자 등의 채용도 추가 권장할 계획. 시험 시기도 바꾼다. 비슷한 유형 및 성격의 공기업들을 묶어 특정기간에 시험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획예산처는 다음달 초까지 개선안을 확정, 해당 공기업에 보낼 계획이다.

 

 ■ 공무원=중앙인사위는 현재 일괄 공채방식을 `예비시험'방식으로 개편키로 했다. 즉, 채용예정 인원보다 많은 합격자를 뽑아 인재풀을 만든 후 각 부처가 필요할 때 수시 면접을 통해 적임자를 골라 쓰도록 하는 것.

 수험생 입장에선 여러 번 면접기회를 가질 수 있고 적성에 맞는 부처를 지원할 수도 있다. 반면 `합격=임용'의 공식이 사라진다. 일정기간(2∼3년 예상)안에 임용이 되지 않으면 자격을 자동 박탈한다.7·9급 시험의 경우 현재의 단순 암기위주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응용문제 비중 확대 예정. 이르면 오는 2011년부터 시행할 전망.

 〈자료제공=잡부산〉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4-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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