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출 증가율 `전국 최고'
두 달 연속 50 % 넘어 … 선박·승용차·기계 `효자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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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수출 증가율 `전국 최고'
두 달 연속 50 % 넘어 … 선박·승용차·기계 `효자상품'
올 들어 부산지역 수출 증가율이 1,2월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부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6.3% 증가한 8억2천700만 달러로 지난 1월 수출 증가율 57.2%에 이어 두 달 연속 50%를 넘었다.
부산지역 수출의 전국 점유율도 지난해 같은 달 2.22%에서 3.15%로 0.93%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03년 2%대로 하락한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3%대에 진입한 것.
주요 수출 품목별로는 선박 3억7천만 달러(348%), 승용차 7천만 달러(102.4%), 철강제품 3억6천만 달러(53%) 등 대폭 상승했다.
반면 직물 수출은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 감소했고, 가죽·모피는 2천만 달러로 12.2%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대 싱가포르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천307%로 급증했고, 일본·베트남·아랍에미리트연합은 각각 30% 이상 증가했다.
1억 달러 이상 수출한 지역기업은 한진중공업 1개사, 1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까지는 르노삼성·삼성전기 등 17개사, 100만 달러 이상 1천만 달러 이하는 166개사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 들어 지역 전략산업인 조선·자동차·기계 등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면서 "이처럼 수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부산시가 10대 전략산업을 집중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 만들기에 매진할 결과"라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3-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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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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