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컨’ 물동량 급증세
2월 환적화물 증가율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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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항 ‘컨’ 물동량 급증세
2월 환적화물 증가율 13.5%
올 들어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달 환적화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나 급증, 지난 2005년 8월 이후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올 2월말까지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량은 202만6천15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7만1천여개 보다 8.2% 늘었다.
이 가운데 수·출입 화물은 114만3천608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 늘었고 환적화물은 88만1천471개로 7.5% 증가했다.환적화물은 지난해 10월, 전년대비 6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에서 벗어난 이후 4개월 연속 2.0%~12.1% 성장세를 이어간데 이어 지난달에는 13.5%의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처럼 부산항의 물동량이 급증한 것은 지난 1992년부터 부산항 이용 수·출입 화물에 TEU당 2만원의 ‘컨’세를 부과해 왔으나 지난해 말 폐지했고, 일본 환적화물이 20% 이상 급증하는 등 부산항을 이용하는 해외 선사들이 처리물량이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BPA 강부원 마케팅팀장은 “동북아 환적중심항으로 부산항의 장점이 다시 부각하고 있어 물동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외국 선사들이 부산항을 더 이용할 수 있도록 항만서비스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3-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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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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