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간부진 수요일마다 ‘대책회의’
허남식 시장 앞장 ‘지역경제 살리자’… 2~3개안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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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시 간부진 수요일마다 ‘대책회의’
허남식 시장 앞장 ‘지역경제 살리자’… 2~3개안 집중 논의
부산시 주요간부들은 수요일 아침마다 대책회의를 갖는다.
참석 멤버는 허남식 부산시장, 행정·정무부시장과 기획관리실장, 경제진흥실장, 건설본부장 등 경제 관련 실·국장 15명. 참석자의 면면도 화려(?)하려니와, 주재자도 늘 허남식 부산시장이다.
그만큼 중요한 회의라는 것이다.부산시 경제 활성화 대책회의-. ‘경제 활성화’와 관련 있는 사안은 예외 없이 이 회의의 안건으로 등장한다. 허 시장은 지난해 12월 이 회의를 처음 주재한 이래, 지난달 28일까지 단 한차례도 쉬지 않았다.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실·국장들과 격의 없이 토론, 대안을 찾는 것이다.회의 열기도 뜨겁다. 대책회의는 기존 회의와 달리 2~3개 안을 집중적으로 논의, 결론을 내는 방식이다.
먼저 실·국장의 현안보고가 끝나면 모두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난상토론을 벌인다. 토론 끝에도 결론이 나지 않으면 다음 순서는 ‘현장 찾기’. 현장에서 문제점을 다시 파악하며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허 시장의 평소 지론이다.지난달 28일 열린 회의 안건은 정관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충 방안과 명지신도시 건설을 앞당기는 방안.
허 시장은 우선 정관사업의 모자라는 공사비는 최대한 국비로 확보, 2009년 말까지 진입도로를 개통할 것을 지시했다. 명지 신도시 조기 건설을 위해선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정부 심의절차를 되밟기로 했다.
그런 만큼 이 회의의 성과는 크다. 장안산업단지 분양가를 낮추고 개발면적을 확대하는 방안,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의 알루미늄과 도금협동화단지 부지를 마련하는 방안….
무엇보다 산업단지 조성, 기반시설 확충 등 중·장기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파악해 시행착오를 줄인 것과, 실·국간의 이견을 조정하고 인식을 공유한 것도 큰 성과다.“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장한 각오로 업무를 직접 챙겨라.” 허 시장은 지난번 회의를 마치며, 경제관련 간부들의 적극적인 일처리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3-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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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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