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취업연수생 160명 고용
시청 등서 6개월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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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대졸 취업연수생 160명 고용
시청 등서 6개월간 근무
부산광역시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대졸 미취업자 160명을 취업연수생으로 뽑았다.
취업연수생은 다음달 5일부터 7월13일까지 23주간 부산시청과 사업소, 시 투자기관, 시민단체 등에서 행정보조 및 사무관리 업무 등의 일을 하게 된다.취업연수생의 수당은 하루 2만8천원이며, 월 평균 72만8천원을 받는다.
주5일 근무.시는 하반기에도 160명의 취업연수생을 뽑아 대졸 미취업자들에게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올 취업연수생 320명을 뽑기 위해 13억원을 확보했다.취업연수생 고용제도는 대졸 청년실업난 해소책의 하나로 지난 2001년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실시해 행정자치부와 노동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돼 타 시·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취업연수생들은 고용기간동안 행정기관에서 업무를 배우며 취업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문의:노동정책과(888-238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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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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