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 발로 뛰는 현장점검 활발
- 내용
행문위, 오페라하우스 등 점검
건교위, 오시리아관광단지 방문
예결위, 만덕∼센텀 대심도 확인
제9대 부산시의회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활발한 현장점검을 펼친다.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사업현장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행정문화위 부산오페라하우스 현장점검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영진)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문화시설 건축 진행 상황 확인에 나섰다. 지난 8월 9일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내 국립부산국악원 맞은편 부산국제아트센터 건설 현장과 북항 재개발지구 내 부산오페라하우스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부산국제아트센터는 2023년 7월, 부산오페라하우스는 202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건설교통위 오시리아관광단지 현장점검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박대근)는 지난 8월 18일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 노포차량기지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시리아관광단지의 보행육교와 오시리아역 연결 구간 공사를 확인하고, 1호선 노후 전동차 교체 등 도시철도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예산결산특위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현장점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일현)는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지난 8월 16일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펼쳤다.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잇는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신평장림공단에 추진 중인 수산식품특화단지 재생사업 기업지원센터 건립 현장, 명지신도시 내 명원초·경일중 임시교사 설치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22-09-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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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1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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