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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002호 의정

"정부는 김해신공항 적정성 검증 즉각 나서라!"

부산시의회 촉구 결의안 채택
제283회 임시회, 37개 안건 심사
사업 현장 방문·동백전 홍보 펼쳐

내용

"정부는 김해신공항 적정성 검증 즉각 나서라!"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가 2020년 의결한 첫 의안은 `김해신공항 적정성 검증'이었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1월 10일 제28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김해신공항 적정성 조속 검증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국무총리실 검증위원회는 동남권 관문공항으로서 김해신공항의 적정성에 대해 조속히 검증할 것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시의회는 결의안을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부산시의원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동남권 관문공항의 입지 관련 문제가 조속히 마무리돼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관문공항이 건설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지난 1월 10∼22일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0년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회기 동안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2020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31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기타 1건 모두 37개 안건을 심사했다. 이중 32건은 원안가결, 3건은 수정가결했다. 1건은 보류, 1건은 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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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지난 1월 10∼22일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사진은 부산시의회가 지난 1월 20일 도시철도 서면역에서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 및 교육청 등 모두 57개 부서·기관으로부터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와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부산시 지역화폐인 `동백전' 알리기에도 나섰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1월 20일 도시철도 서면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동백전 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월 22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폐회했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20-02-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00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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