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어른…”
전포복지관·동래향교 17일 전통성년식 개최
- 내용
- 동래향교와 부산진구 전포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전통성년식이 열린다. 동래향교는 제32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 오전 만20세가 되는 남녀와 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례, 계례를 갖는 전통성년식을 가진다. 관례는 성인이 되는 남자에게 관(모자)을 씌우고 성년의 복장을 입히는 의식이며, 계례는 성인이 되는 여자에게 머리를 올려 비녀(용잠)를 꽂아주고 녹색저고리, 청색치마의 성년 복장을 입히는 의식. 관자와 계자가 입장하면 각각 유건과 비녀를 꽂아 주는 가관례를 가진 후 관자·계자 대표의 잔에 술을 따라주는 초례와 성년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진구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이날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전통성년식을 가진다. 성년식 행사에 이어 사물놀이 힙합 댄스공연 등 성년이 된 남녀를 격려하는 축하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5-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11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