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 지원금’,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1차 신청 4월 27일∼5월 8일…2차 신청 5월 18일∼7월 3일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차상위·한부모 가구 50만원…국민 70%, 동·서·영도구 20만원
- 내용
정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부담을 덜고자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 가구, 국민 70%에 지급된다. 부산시민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한부모 가구는 50만원을 각각 받는다. 드 외 지원금 지급 대상자 중 인구 감소 지역인 부산 동·서·영도구에는 1인당 20만원, 그 외 13개 구·군에는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지급 첫날인 지난 4월 27일 부산진구 가야2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이 선불카드형 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부산일보DB).∎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원금 신청·지급은 1차와 2차로 나눠 각각 운영된다. 1차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 가구도 2차 지급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2차 지급 대상인 국민 70%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선정하되,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 기준은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해 수령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주민등록표에 성인이 없는 미성년 세대주는 직접 신청해 받으면 된다.
지급 대상 사전 확인은 ‘국민비서 누리집(ips.go.kr)’ 또는 네이버 앱·카카오톡·토스 등 모바일 앱에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알림서비스를 사전 요청하면 지급 신청일 이틀 전에 지급 금액, 신청 방법, 사용기한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 지역사랑상품권(동백전 등)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지역사랑상품권(동백전)’은 부산은행 영업점,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피해 지원금은 8월 31일 24시까지 사용해야 하고,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단말기 또는 매장 내 테이블 주문시스템으로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 가맹점 자체 카드 단말기를 이용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로 받은 시민은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연매출액이 30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제한 업종은 대표적으로 온라인 쇼핑몰·배달앱, 유흥·사행업종, 환금성 업종 등이다. 단, 배달앱은 가맹점 자체 단말기를 사용해 대면 결제(`만나서 결제' 방식 등)하면 지원금을 사용할 수도 있다.
지난 4월 24일부터 ‘전담 콜센터’(정부 1670-2626, 부산시 1544-0510)가 운영되고,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구·군별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제공된다.




- 작성자
- 부산이라 좋다
- 작성일자
- 2026-04-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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