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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16호 시정

부산 여름문화…바다가 부른다

8월1일 해운대 등서 팡파르/ 조명쇼·통기타 공연 등 다채 / 국내외 관광객에게 AG 홍보

내용
여름바다와 해변을 배경으로 한 대표적인 부산의 여름문화 현장, ‘2002 부산바다축제’가 오는 7월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8월4일까지 광안리 등 부산시내 6개 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부산시는 19일 올 부산바다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5종목 16회 단위행사에 80개 단체 1만여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당신만의 특별한 여름-함께하는 아시안’이란 주제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올 행사는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휴양지의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9월 아시안게임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7월31일 오후6시부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릴 ‘아시안 퍼레이드’로 축제의 막을 연다. 월드컵 경기때 선보여 외국인에게 인기를 끌었던 조선통신사 행렬, 아시안게임 합창올림픽 비엔날레 등 국제행사 홍보행렬 등이 수영구청에서 파로스 오피스텔에 이르는 해변에서 이어진다. 윤은하 문화관광축제조직위 사무차장은 “해군 군악대 시민·사회단체 등 3천여명이 참가하게 될 아시안 퍼레이드는 지난해보다 규모는 줄었으나 다양한 볼거리로 알차게 꾸미겠다”고 밝혔다. 8월1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바다·건물옥상·백사장 바닥에서 쏘는 화려한 조명쇼의 불빛이 밤바다를 수놓고 시립합창단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국제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합수식 세레모니가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통기타 동아리 공연과 사이버게임 대회 등이 열린다. 또 ‘명화의 전당’에서는 부산의 대표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셋째 날에는 ‘파도에 꿈을 싣고’란 주제로 시민비치발리볼대회, 핀수영학교, 해양래프팅대회, 윈드서핑학교, 전국요트대회 등이 열린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4일 아름다운 다대포의 낙조를 배경으로 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 속에 ‘노을빛 바다의 향연’이 펼쳐진다. ‘해변의 여인’ ‘바다에 누워’ 등 추억의 음악을 감상하며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로 화려한 축제를 마감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다대포 해수욕장에 한 중 일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청소년캠프장이 마련된다. 인터넷 서핑 부스 등이 설치되고 각국 민속 배우기 등 체험행사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문의: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888-3478)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2-06-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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