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로 나누는 부녀 사랑
여성단체협의회, 딸에게 보내는 편지 공모
- 내용
- 갓 태어났을 때부터, 초등학교 입학, 대학졸업, 데이트하는 모습 등 자신의 손으로 직접 찍은 딸의 성장과정 앨범을 시집가는 딸에게 선물로 준 한 대학교수 이야기가 수년전 신문지상에 보도돼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 적 있었다. 해맑은 모습을 간직한 착한 아이로 언제까지나 함께 있었으면 하는 게 아버지의 바람이지만 딸은 어느새 훌쩍 커 사춘기를 겪고 자신을 주장하는 성년이 돼있게 마련이다. 게다가 인터넷 문화의 세례를 받고 자란 딸들은 연필과 잉크에 익숙한 아날로그 세대인 아버지와는 가정에서 대화가 끊기기도 일쑤. (사)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현대사회에서 부녀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로 ‘아버지가 딸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딸을 둔 아버지로서 여성주간인 7월1일부터 7월6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chollian.net)로 응모하거나 직접 방문해 원고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장소는 여성단체협의회이며 원고 매수는 제한이 없다. 응모시에는 원고와 본인 및 가족소개서, 가족사진, 주민등록등본을 동봉해야 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 장려상 2명엔 상장과 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문의:부산여성단체협의회(257-005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6-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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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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